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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 문원, 돌싱 고백 "사랑스러운 딸, 전 부인 양육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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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코요테 신지의 7세 연하 예비남편으로 알려진 가수 문원이 돌싱 고백을 했다.

2일 신지는 자신의 유튜브채널을 통해 예비남편 문원을 쿄요테 멤버 김종민, 빽가에게 소개하는 영상 '우리 신지를 누가 데려간다고?'를 공개했다.

신지 문원 [사진=신지 유튜브 채널 ]
신지 문원 [사진=신지 유튜브 채널 ]
신지 문원 [사진=신지 유튜브 채널 ]
신지 문원 [사진=신지 유튜브 채널 ]

영상에서 문원은 "결혼을 한번 했었다. 나에게는 사랑스러운 딸이 있다"며 "현재는 전 부인이 키우고 있다. 서로 소통을 하며 하나하나 신경을 같이 쓰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있다고 이혼경력을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문원은 "(신지와) 서로 깊어질 것 같아서 솔직해야겠다고 생각했고, (이혼 사실을) 알리고 만났다.신지가 '너를 사랑하니까 포용할 수 있다'고 하더라"라고 덧붙였다.

신지는 "제3자를 통해 (쿄요테) 멤버들이 이 사실을 안다면 서운할 수 있을거라 생각했다"고 이 자리를 만든 이유를 설명하며 "걱정어린 시선들이 있을거라 생각한다. 그래도 이 사람 책임감이 좋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신지와 문원은 내년 상반기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지난달 웨딩촬영을 진행하며 결혼 소식을 알렸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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