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배우 박성훈이 '오징어 게임' 시즌3의 사망신 비하인드를 전했다.
1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넷플릭스 코리아'에는 '명기의 멱살을 잡고 싶어지는(?) 숨바꼭질 신 하이라이트 리액션'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임시완, 박성훈, 강애심, 조유리는 함께 '오겜3'를 시청하며 이야기를 나눴다.
![박성훈 [사진=넷플릭스]](https://image.inews24.com/v1/c3c6c53e230451.jpg)
박성훈은 "저 때 우리가 대전 스튜디오에서 사망신을 촬영하고 강원도 정선으로 갔다.거기서 '눈물의 여왕' 윤은성 캐릭터 사망신을 또 찍었다. 공교롭게도 같은 날이다"고 밝혔다.
이어 박성훈은 "여기서도 저기서도 그렇고, 감정소모가 많고 어려운 신들을 붙여서 찍었던 기억이 있다"며 "게임장에서 이렇게 이타적이고 정의로운 캐릭터가 사실 드문데 예상보다 조금 일찍 세상을 떠나는 것 같아서 안타깝다. 다음 라운드로 넘어갈 수 있는 그 순간을 눈앞에 두고 있으니까 더 안타까웠다"고 당시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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