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다니엘, 깜짝 근황...션·박보검과 러닝 '의외 친분'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그룹 뉴진스 다니엘의 근황이 전해졌다.

1일 가수 션은 자신의 SNS에 다니엘, 박보검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새벽러닝. 언노운크루 유닛 보다션(보검이 다니엘 션)"이라는 글을 달았다.

션은 "가볍게 8.15km 조깅. 보검야 이러다 올해 정말 풀코스 뛰는거 아니여? 다니엘도 왜 이렇게 잘 달려? 조금 준비하면 10km 대회 나갈수 있겠는걸. 우리는 선한 마음을 가지고 건강한 삶을 위해 런한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러닝 중에 인증샷을 남기는 션, 박보검, 다니엘의 모습이 담겼다.

앞서 뉴진스는 소속사 어도어와 전속계약 해지 소송을 벌이며 갈등을 빚었다. 법원은 어도어의 손을 들어줬고, 뉴진스의 독자 활동은 막힌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