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최신


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조이뉴스TV

'독수리5형제' 신슬기, 이석기 출생의 비밀 알았다 '충격'...배해선에 "누가 엄마 아들이라고?"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신슬기가 이석기 출생의 비밀을 알았다.

28일 방송된 KBS2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에서는 독수리 술도가 문제로 다툼을 벌이는 장미애(배해선), 독고탁(최병모)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장미애는 회사 대주주의 전화를 받고 만나러 가고, 대주주로부터 독고탁이 무리한 사업 확장을 하고 있다는 소리를 듣는다.

독고탁이 독수리 술도가를 망하게 하려고 프리미엄술 공장을 건설하고 있다는 것. 대주주는 영상 조작 사건으로 회사가 어려운 가운데 자금을 쏟아붓고 있어 걱정이라고 한다.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사진=KBS2]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사진=KBS2]

이후 장미애는 독고탁이 퇴근하자 "술도가는 건들지말라고 하지 않았냐. 도의적으로도 그러면 안되는 거 아니냐. 우리를 범법자 만들 수도 있는데 참아주신 분들이다. 당신은 배은망덕하게 선을 넘는 거다"고 말한다.

독고탁은 화를 내며 "배은망덕은 그런 데 쓰는 말이 아니다. 아들을 몰래 낳아놓고 30년이나 꽁꽁 숨긴 당신에게나 쓰는 말이다"고 말한다.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사진=KBS2]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사진=KBS2]

이어 장미애는 "왜 독수리 술도가를 못 잡아먹어서 난리냐. 우리 아들 강수(이석기) 때문이냐. 아님 세리 맘 뺏어간 오교수(윤박) 때문이냐"고 따지고, 독고탁은 "둘 다야"라고 소리친다.

집에 들어오던 독고세리(신슬기)는 두 사람의 대화를 듣고 충격에 빠진다. 독고세리는 안방에 들어가 "누가 엄마 아들이라고? 내가 잘못 들은 거 아니지? 방금 오강수 팀장님이 엄마 아들이라고 한 거 맞지?"라고 말했고, 장미애 역시 충격에 빠졌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독수리5형제' 신슬기, 이석기 출생의 비밀 알았다 '충격'...배해선에 "누가 엄마 아들이라고?"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