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돌싱글즈7'이 호주 올 로케이션 촬영과 함께 7월 20일 돌아온다.
MBN ''돌싱글즈'가 오는 7월 20일(일) 밤 10시 시즌7의 첫 방송을 확정지었다. 그간 '돌싱글즈'는 시즌2 윤남기X이다은, 시즌4 지미X희진이 재혼 및 2세 출산 소식을 들려줘 진정성을 인정받았으며, 특히 작년 방송된 시즌6 최종 커플인 보민X정명, 시영X방글, 희영X진영이 현재까지 사랑을 이어오고 있는 등, 압도적 현커(현실 커플) 배출 프로그램으로 시청자들을 열광시켰다.
![돌싱글즈7 [사진=mbn]](https://image.inews24.com/v1/689c686d7d7006.jpg)
'돌싱글즈'는 이번 시즌7을 맞아 '호주 올로케' 촬영을 진행했으며, 스튜디오 MC로는 시즌4~6을 함께한 이혜영-유세윤-이지혜-은지원과, 시즌2 출연자인 이다은이 새롭게 합류한다. 이다은은 윤남기와 최종 커플이 된 후, 재혼 및 2세까지 얻으면서 '돌싱글즈 레전드 출연자'이자 워너비로 화제의 중심에 서 왔다. 그 누구보다 출연자들의 심경을 생생히 알 수 있는 MC이기에 이번 시즌7의 새로운 활력소이자 공감러로 맹활약할 것으로 기대된다. 방송 시간 역시 기존 '돌싱글즈' 시즌1~3의 편성 시간이었던 일요일 밤 10시로 다시 자리를 옮겨, 매주 일요일 밤 도파민과 힐링을 동시에 선사할 전망이다.
'돌싱글즈7' 제작진은 "기존 시즌을 든든하게 진행해오던 믿고 보는 입담의 4MC 이혜영-유세윤-이지혜-은지원에 이어, 어느 때보다 재혼을 향한 강렬한 열망을 보인 시즌7 출연진을 위해 이다은이 적임자로 함께하게 됐다. 결정적 순간마다 출연진들의 심리를 가장 생생하게 대리 중계하는 키 플레이어로 활약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제작진은 "자신의 두 번째 배우자를 찾기 위한 돌싱들의 더욱 맵고 강렬한 로맨스가 펼쳐질 것"이라며 "새로운 출연진들의 로맨스와 함께, 호주 대자연의 아름다운 풍광까지 즐길 수 있는 시즌7에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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