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배우 차태현이 조인성과 소속사를 설립한 계기를 전했다.
27일 공개된 웹예능 '살롱드립2'에는 차태현, 김종민, 이준이 출연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차태현은 최근 조인성과 회사를 설립한 이야기를 하며 "한참 옛날부터 그런 얘기들을 했었다. 우리가 이제 나이가 드니까 계약 종료 후 마땅히 갈 데가 없다, 아니면 혼자 하는 두 가지 길 밖에 없는데 어차피 혼자서 할 바엔 함께 하자는 얘기들을 했었다. 마침 인성의 계약이 종료되며 갑자기 이야기가 급진전됐다. 베이스캠프 컴퍼니라는 이름은 조인성이 지었다"고 말했다.
![살롱드립2 [사진=유튜브]](https://image.inews24.com/v1/1185c88e213c4b.jpg)
장도연은 "대표님 방이 있냐"고 물었고, 차태현은 "아직 방이 없다. 공유 오피스 쓴다"며 "제가 사무실 구하면 다시 한번 연락드릴게요"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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