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배우 박보검이 기상캐스터로 깜짝 등장했다.
26일 방송된 JTBC '뉴스룸' 말미에 박보검이 등장했다.
이날 박보검은 태극기가 달린 수트를 차려 입고 내일 날씨를 전했다. 날씨에 앞서 박보검은 새롭게 시작하는 JTBC '굿보이'에서 자신이 맡은 캐릭터를 소개하며 관심을 부탁했다.
!['뉴스룸' 기상캐스터로 깜짝 등장한 박보검 [사진=JTBC]](https://image.inews24.com/v1/8939abfb424721.jpg)
박보검은 차분한 목소리로 날씨를 알려주며 "드라마의 기대만큼 뜨거운 하루가 되겠다" "갑작스러운 소나기에 대비해 우산을 준비하시라"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하게 바르시는 게 좋겠다" 등 재치 있는 멘트를 덧붙여 재미를 더했다.
!['뉴스룸' 기상캐스터로 깜짝 등장한 박보검 [사진=JTBC]](https://image.inews24.com/v1/535b0e40fb1d56.jpg)
방송 후 시청자들은 박보검의 등장을 반가워하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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