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방송인 조세호가 임파선 염증으로 시술을 받았다고 밝혔다.
21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는 샘 해밍턴 부자가 출연했다.
이날 샘 해밍턴이 등장하기 전 조세호는 유재석의 부축을 받으며 등장했다. 유재석은 "세호도 중년의 나이다 보니 몸에 염증이 생긴다"고 말했다.
![유퀴즈 [사진=tvN]](https://image.inews24.com/v1/0b72427d846eae.jpg)
조세호는 "임파선 쪽에 염증이 크게 나서 병원에 가서 쨌다. 염증약 먹으며 버티려다가 재석이 형이 병원에 빨리 가보라고 해서 갔는데 바로 시술을 권유받았다"고 말했다.
유재석은 대기 중인 샘 해밍턴에게 "조세호랑 관계가 있는데 아프다는 이야기에 그렇게 반응하냐. '개콘'도 같이 했는데 너무 남 이야기처럼 듣더라"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샘 해밍턴은 "째고 나니 괜찮으시냐"고 물었고, 조세호는 "평소에 막 대하다가 갑자기 존댓말을 한다"며 "많이 회복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