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방송인 김대호가 앞으로 출연하고 싶은 프로그램에 대해 언급했다.
15일 방송된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최근 프리가 된 김대호, 강지영이 출연했다.
이날 MC들은 앞으로 출연하고 싶은 프로그램에 대해 물었고, 김대호는 "야외에서 자는 거 좋아한다"고 답했다.
![옥문아 [사진=KBS2]](https://image.inews24.com/v1/812f7ecb617410.jpg)
이에 김종국과 김숙은 "'1박2일'이네"라고 말했고, 주우재는 "제작진이 출연자를 괴롭히는 맛이 있어야 하는데, 김대호는 워낙 땅에서 자는 것을 좋아해 괴롭혀지지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강지영은 "토크를 베이스로 하는 프로그램이면 다 좋다"고 말하며 '옥문아'의 주우재 자리를 노려 웃음을 자아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