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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호 아내, 알고보니 슈퍼모델 출신...175cm 남다른 비율 이유 있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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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방송인 조세호 아내가 슈퍼모델 출신으로 알려져 화제다.

조세호는 지난해 10월 9세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식을 올렸다. 당시 조세호가 174cm가 넘는 아내에게 키스하며 까치발을 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조세호와 그의 아내로 알려진 정수지 씨 [사진=조세호 SNS, 유튜브]
조세호와 그의 아내로 알려진 정수지 씨 [사진=조세호 SNS, 유튜브]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조세호 아내의 과거 이력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조세호의 아내는 지난 2009년 제18회 슈퍼모델 선발대회에 참가했던 정수지 씨로 알려졌다. 당시 정수지 씨는 키 174.8cm에 동덕여고 3학년생으로 소개됐다.

조세호와 그의 아내로 알려진 정수지 씨 [사진=조세호 SNS, 유튜브]
조세호 [사진=조세호 SNS]

이 대회에는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나나, 야구선수 류현진의 아내 배지현, 모델 곽지영 등도 출전했다. 정수지 씨는 현재 패션업계에 종사하고 있으며, 조세호와 1여년의 교제 끝에 결혼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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