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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기가' 박수홍 "새벽 6시 전화받고 첫 촬영, 20분만 출산 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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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 박수홍이 기적같은 첫 촬영의 순간을 전했다.

7일 오전 서울 금천구 TV조선 가산동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 기자간담회에서 MC 박수홍은 "딸 아이가 태어난 지 6개월이 됐다. 무슨 일이든 해야 한다"라면서 "제안을 해줘서 제작진에게 감사하다. 아이가 태어난지 얼마 안됐는데 일은 줄어서 (일이) 필요했을 때였는데 전화를 주셨다"고 섭외 과정을 전했다.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박수홍 [사진=TV조선 ]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박수홍 [사진=TV조선 ]

이어 "출산 중계라는 기획은 신선한데, 아이가 매주 태어난다고 하더라. 그런데 그게 가능할까 싶더라"라면서 "결국 출산 예정일과 달리 뒤죽박죽으로 나오더라. 앞으로 기적의 프로그램이 될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고 했다.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는 새 생명의 탄생을 담은 출산 현장을 직접 찾아가 응원하고 축하해주며 출산의 기쁨을 전할 국내 최초 출산 중계 버라이어티.

박수홍은 '예비아빠' 양세형과 프로그램 진행자로 나선다. 박수홍은 "첫 미팅도 전이었다. 새벽 6시에 잠을 자고 있는데 '지금 애기가 나온다'고 전화가 오더라. 효녀 재이가 찡얼대서 진동중인 전화를 받았다. 전화 받고 20분 만에 현장을 찾아갔고, 도착 20분 만에 애가 나왔다. 정말 말도 안되는 프로그램"이라고 치열한(?) 현장을 설명했다.

9일 금요일 밤 10시 첫방송.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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