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배우 공효진이 남편 케빈오와의 투샷을 공개하지 않는 이유를 밝혔다.
4일 공개된 공효진의 유튜브 채널에는 'Q&A 처음 해보는 공효진'이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한 팬은 "케빈이랑 알콩달콩 투샷 보고 싶다"고 말했고, 공효진은 "투샷은 많지만, 처음부터 결혼하기 전부터 케빈도 저도 그 성향이 비슷했다. 나는 나, 그는 그대로 아티스트로서 있고 싶은 마음이 너무 컸다"고 밝혔다.
![공효진 [사진=유튜브]](https://image.inews24.com/v1/7a24fbf013c1d3.jpg)
이어 공효진은 "투샷을 보면 투샷이 더 잘 어울리니까. 저는 배우라서 아무래도 또 조금 더 무리가 있다. 그렇다고 해서 그걸 막고 피하는 건 아니다. 근데 자제하는 거라고 해야 될까"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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