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가수 겸 배우 정은지가 2주만에 9kg를 감량했다고 밝혔다.
1일 방송된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정은지, 이준영이 출연했다.
이날 정은지는 "드라마를 위해 9kg를 증량했다가 감량했다. 6주만에 증량했고, 빼는 데는 2주가 걸렸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옥탑방의 문제아들 [사진=KBS2]](https://image.inews24.com/v1/16fc4b64cc64d3.jpg)
홍진경은 "(찌울 때) 야식도 먹고 그랬냐"고 물었고, 정은지는 "야식도 먹고, 그런데 빼야 된다는 것을 알아서 주로 닭가슴살로 찌웠다"고 말했다.
![옥탑방의 문제아들 [사진=KBS2]](https://image.inews24.com/v1/37a931559e0987.jpg)
이어 정은지는 감량 비결에 대해서는 "하루 동안 유산소를 3번 했다. 아침에 러닝을 3km 뛰고, 중간에 헬스장 가고, 싸이클을 1시간 하고, 저녁에 또 3~5km를 뛰었다. 절식도 시작했다. 저녁 6시 이후로 안 먹고 채소 위주로 먹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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