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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봄 JOY트레킹] 홍성국 의장 "북한산 영봉 비경, 신령 된 기분 느껴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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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2025 봄 JOY트레킹' 홍성국 의장이 북한산 영봉의 비경을 즐기는 법을 공개했다.

고품격 엔터테인먼트 경제지 조이뉴스24(대표 이창호)가 개최하는 '제11회 희망찾기 등산·트레킹 교실(이하 트레킹교실)'이 26일 오전 9시 서울 우이동에 위치한 북한산국립공원 우이분소(백운천 휴게공간)에서 열렸다.

홍성국 더불어민주당 국가경제자문회의 의장이 26일 서울 북한산국립공원 우이분소 인근 백운천 휴게공간에서 열린 산악인 오은선 대장과 함께하는 '제11회 희망찾기 등산·트레킹 교실' 개막식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홍성국 더불어민주당 국가경제자문회의 의장이 26일 서울 북한산국립공원 우이분소 인근 백운천 휴게공간에서 열린 산악인 오은선 대장과 함께하는 '제11회 희망찾기 등산·트레킹 교실' 개막식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이날 우이동 토박이 홍성국 더불어민주당 국가경제자문회의 의장은 '제11회 희망찾기 등산 트레킹 교실' 축사를 통해 "북한산에서 신령이 된 느낌을 받길 바란다"고 밝혔다.

홍성국 의장은 "54년 이 동네에 살면서 빠지지 않고 북한산에 오고 있어 뿌듯하다"며 "아주 어린 시절엔 북한산 개울에서 고기를 잡아 찌개도 끓여 먹고 가재 잡아 라면도 끓여 먹으며 2천200번 정도 북한산에 왔다"고 우이동과 북한산을 향한 애정을 과시했다.

홍 의장은 이번 트레킹 교실의 코스 중 하나인 영봉을 언급하며 "영봉은 북한산을 바라보는 곳으로 좋은 기운을 갖고 있다"며 "영봉의 '영'이 신령의 뜻을 담고 있는데, 그 곳에서 인수봉, 백운대를 바라보면 신령이 된 느낌을 받을 것이다. 오늘 신령이 된 기분을 느껴달라"고 덧붙였다.

한편 '제11회 희망찾기 등산 트레킹 교실'은 북한산 육모정고개~영봉 코스를 걷는다. 육모정고개~영봉 코스는 북한산의 비경을 품고 있어 북한산에서도 가장 인기가 많은 코스 중 하나다.

이번 행사는 조이뉴스24가 주최하고 고려대학교 산악회, 아이뉴스24가 공동 주관하며 사람과 산, 산림청, 한국산악회가 후원한다. 또 유럽 최고의 애슬레저(가벼운 스포츠웨어) 브랜드 오들로(ODLO)가 타이틀스폰서로 참여한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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