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지구오락실3' 이은지, 미미, 이영지, 안유진이 대환장 텐션으로 찾아온다.
25일 첫방송 하는 tvN 예능프로그램 '뿅뿅 지구오락실3'는 지구로 도망간 달나라 토끼를 잡기 위해 뭉친 4명의 용사가 시공간을 넘나들며 펼치는 신개념 하이브리드 멀티버스 액션 어드벤처 버라이어티다.
!['지구오락실3' 예고 영상 [사진=tvN]](https://image.inews24.com/v1/59b51b3c8c35e8.jpg)
이은지, 미미, 이영지, 안유진이 비밀 요원으로 변신해 옥황상제의 법인카드를 들고 도망친 토롱이를 잡기 위해 중동으로 모험을 떠난다. 특히 이번 시즌에는 미스터리한 인물도 등장할 예정으로 흥미를 더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아부다비로 떠날 멤버들이 실물 빵 퀴즈로 스파이 변장 의상을 결정한다. 이에 이은지, 이영지, 안유진은 이 구역의 디저트 분야 권위자, ‘디저몬(디저트 몬스터)’ 미미의 활약을 기대하는 가운데 과연 미미는 기대에 부응할 수 있을지 호기심을 끌어올리고 있다.
무엇보다 예측 불가한 실물 빵 퀴즈 진행 도중 멤버들과 문제를 출제한 제작진의 팽팽한 신경전이 펼쳐지며 꿀잼을 선사한다. 급기야 이영지는 "제가 지금 라이브 방송 켜서 한 번만 해볼까요?"라며 폭주해 본방송으로 공개될 다이내믹한 현장이 궁금해지고 있다.
아부다비에 입성한 멤버들은 첫 번째 게임부터 도파민이 급상승한다. 멤버들은 그 어느 때보다 성공을 갈망하며 차분하고 진정성 있게 게임에 몰입했다고 해 그 이유는 무엇일지 주목된다.
tvN '뿅뿅 지구오락실3'는 이날 저녁 8시 4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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