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신작 드라마들의 치열한 시청률 다툼이 벌어지고 있다. '귀궁'이 시청률 1위를 차지한 가운데 '천국보다 아름다운'이 5%대 시청률로 순조로운 출발을 했다.
!['귀궁'-'바니와 오빠들' 포스터. [사진=SBS/MBC]](https://image.inews24.com/v1/5aa7faefe906b9.jpg)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9일 방송한 SBS 금토드라마 '귀궁'은 8.3%의 시청률을 보였다.
육성재, 김지연 주연의 '귀궁'은 1회 방송분이 기록한 9.2%보다 소폭 하락했지만 비슷한 시간대 방송한 드라마 중 가장 높은 시청률로 우위를 점했다.
MBC '바니와 오빠들'은 가까스로 1%대에 턱걸이 했다. 전날 1.5%보다 하락한 1.1%를 보였다.
!['귀궁'-'바니와 오빠들' 포스터. [사진=SBS/MBC]](https://image.inews24.com/v1/bd69e04e665d68.jpg)
이날 첫방송을 시작한 JTBC 토일드라마 '천국보다 아름다운'은 5.7%의 시청률(유료방송 가구 기준)로 출발했다. '협상의 기술' 마지막회가기록한 10.3%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양호한 성적이다.
tvN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도 상승세를 탔다. 이날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5.1%, 전국 가구 기준 평균 4.5%를 보이며 자체최고시청률을 경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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