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배우 남보라가 가상 2세를 공개했다.
11일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는 남보라의 일상이 담겼다.
이날 남보라는 예비 신랑과 인생 첫 건강 검진을 받았고, 난소 검사 결과 난소 나이가 자신의 나이보다 2세 많은 37세로 나왔다.
이어 남보라는 "월평균 임신 가능성이 13% 밖에 안 된다고 하는데 충격적이다"고 말했고, 의사는 "제일 활발한 20대에도 20% 밖에 안 된다. 나쁘지 않은 상태다"고 밝혔다.
![신상출시 편스토랑 [사진=KBS2]](https://image.inews24.com/v1/132d044cd90d11.jpg)
남보라는 "가족이 많았으면 좋겠는데 최대 4명 가능할까요"라고 물었고, 의사는 "40세 이상 산모는 병원에서도 긴장을 한다. 고위험 산모지 불가능한 산모는 아니다. 할 수 있다. 배란일 2~3일 전 후로 노력을 많이 해야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남보라는 "커피를 먹어도 되냐"고 물었고, 의사는 "출산을 준비하는 분에게 카페인은 안 좋다. 오늘부터 커피를 줄이셔라"라고 조언했다.
![신상출시 편스토랑 [사진=KBS2]](https://image.inews24.com/v1/e7419923993ce1.jpg)
이후 남보라와 손흥민을 닮은 예비 신랑의 가상 2세 모습이 공개됐다. 이연복은 "보라를 닮으면 얼마나 예쁘겠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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