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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보험' 한선화x곽시양, 이혼 위기⋯엇갈린 시선·버석한 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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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배우 한선화, 곽시양이 이혼 위기 부부가 된다.

tvN 월화드라마 '이혼보험'(연출 이원석·최보경, 극본 이태윤, 기획 CJ ENM·스튜디오지니, 제작 몽작소·스튜디오몬도) 측은 11일 한선화, 곽시양의 특별출연 소식을 전했다.

지난 방송에서는 이혼보험 정식 출시에 제동이 걸렸다. 노기준(이동욱 분)이 금감원으로부터 이혼보험이 보험업 감독 규정을 어겼다는 전화를 받게 된 것. 3일 안에 가입 30건에 이어 이혼율 0퍼센트 조건을 성공시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던 TF팀이 날벼락 같은 위기를 어떻게 극복해 나갈지 궁금증을 높였다.

'이혼보험' 한선화 곽시양 [사진=tvN ]
'이혼보험' 한선화 곽시양 [사진=tvN ]

이 와중에 한선화, 곽시양은 이혼 위기의 부부 구미래와 신현재 역을 맡아 TF팀에게 또 하나의 미션을 던진다. 공개된 사진 속 구미래와 신현재의 냉랭하게 엇갈린 시선이 흥미롭다. 멀어진 마음의 거리를 보여주듯 떨어져 앉은 두 사람의 모습이 이들의 사연에 궁금증을 더한다.

'이혼보험' 제작진은 "이혼보험 TF팀에게 최대 위기가 닥친 가운데 한선화와 곽시양이 범상치 않은 사연을 가진 이혼 위기 부부로 등장해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낸다"면서 "두 사람을 위해 발 벗고 나선 TF팀의 활약 역시 흥미로울 것"이라고 전했다.

14일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된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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