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개그맨 이경규가 박명수의 '버럭'에 대해 언급했다.
27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는 이경규, 이윤석이 출연했다.
이날 이경규는 언제나처럼 버럭하는 모습을 보였고, 유재석은 "화를 내면서도 상대방을 웃길 수 있는 건 국내에 몇 없다. 경규 형이 원조고 그다음이 명수 형이다"고 말했다.
![놀면 뭐하니 [사진=MBC]](https://image.inews24.com/v1/829ff237388a3c.jpg)
이에 이경규는 못마땅한 표정을 보이며 "걔(박명수)는 전형적인 상업용이다. 자본주의로 화내는 거다. 나는 진짜 화가 나는 거다"고 말했다.
이어 "(박명수는) 돈을 벌기 위해서 화를 내는 거고, 나는 집에서 나올 때부터 화가 나 있다. '오늘 '놀뭐'를 왜 잡아가지고. 미치겠네 정말!'"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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