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2022 SBS 연기대상' 김남길 이준기가 대상 후보 소감을 밝혔다.
31일 서울 마포구 SBS 상암 프리즘타워에서 '2022 SBS 연기대상'이 열렸다.
!['어게인 마이 라이프' 배우 이준기가 3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열린 '2022 SBS 연기대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https://image.inews24.com/v1/4ebb7f75cefe5a.jpg)
!['어게인 마이 라이프' 배우 이준기가 3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열린 '2022 SBS 연기대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https://image.inews24.com/v1/eb88d58fa0fd5f.jpg)
이날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로 유력 대상 후보로 거론되는 김남길은 "지난 '열혈사제' 때는 어느정도 내심 기대를 했는데 올해는 편하게 즐긴다는 생각으로 이 자리에 왔다"고 말했다.
이어 '어게인 마이 라이프'로 또 다른 대상 후보로 거론된 이준기는 "(대상 후보는) 과분하다. 오랜만에 오는 시상식이라 즐겁게 즐기다 가겠다"고 고개를 숙였다.
'왜 오수재인가' 서현진은 "꿈 없이 푹 잤다. 허준호가 온다고 해서 얼굴 보러 왔다"고 밝혔다.
또 다른 대상 후보로 점쳐지던 '천원짜리 변호사' 남궁민은 방송 초반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
한편 '2022 SBS 연기대상'은 방송인 신동엽, 배우 안효섭, 가수 겸 배우 김세정이 진행을 맡아 이날 오후 8시 35분부터 생방송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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