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컬투쇼' 최성은이 주지훈에 대해 "친절하고 부드럽다"고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19일 오후 방송된 SBS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개그맨 허경환이 스페셜 DJ로 활약했다. 이날 '특별초대석'에는 영화 '젠틀맨'의 주지훈과 최성은이 출연했다.
!['두시탈출 컬투쇼'에 영화 '젠틀맨'의 주지훈, 최성은이 출연했다. [사진=SBS파워FM]](https://image.inews24.com/v1/f16344d5d0b8cc.jpg)
최성은은 "검사 역할은 처음인데 주지훈, 박성웅 선배와 함께 출연하다 보니 걱정을 많이 했다"라며 "재밌게 보실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주지훈 선배의 분위기가 차가워서 걱정했는데 직접 만나보니 친절하고 부드러웠다. 덕분에 편안하고 재밌게 촬영했다"고 덧붙였다.
영화 '젠틀맨'은 성공률 100% 흥신소 사장 ‘지현수’가 실종된 의뢰인을 찾기 위해 검사 행세를 하며 불법, 합법 따지지 않고 나쁜 놈들을 쫓는 범죄 오락 영화. 28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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