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가수 영탁이 콘서트 스태프 전원에게 '순금 카드'를 선물했다.
영탁이 단독 콘서트 전국 투어 '2022 TAK SHOW'를 함께 진행했던 스태프들에게 순금카드와 카드를 선물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영탁이 단독 콘서트 전국 투어 '2022 TAK SHOW' 공연을 하고 있다. [사진=에스이십칠 ]](https://image.inews24.com/v1/59c2e651cd17a1.jpg)
영탁은 자신의 단독 콘서트를 위해 발벗고 나서준 스태프를 위해 감사의 마음을 담아 일일이 순금 카드를 제작해 선물했다. 특히 카드마다 한 명 한 명 이름이 새겨진 정성 가득한 선물이라는 점이 눈길을 끈다. 평소 스태프들을 잘 챙기기로 유명한 가수답게 섬세하면서도 통 큰 선물로 감사에 보답한 것.
앞서 영탁은 지난 7월부터 서울을 기점으로 전국 투어에 돌입해 최근 서울 앵콜 공연까지 총 9만 명의 관객과 만나며 데뷔 17년 만에 개최한 첫 단독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영탁은 오는 1월 11일 미국 애틀랜타 공연을 시작으로 14일 뉴욕, 19일 샌프란시스코, 22일 로스앤젤레스(LA) 등 주요 4개 도시를 방문해 글로벌한 행보를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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