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아침마당'에서 미나가 폴댄스를 적극 추천했다.
28일 오전 방송된 KBS 1TV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에서는 '명불허전' 코너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는 '대한민국 체력왕'을 주제로 미나, 김명선, 김효중, 김경호, 이준호, 이종민 등이 출연했다.
![KBS 1TV '아침마당'에 미나가 출연했다. [사진=KBS 1TV]](https://image.inews24.com/v1/1da7e102fd49b5.jpg)
50대에도 여전한 미모를 자랑하는 미나는 "방송 전 날만 얼굴 부을까 봐 한식 안 먹고 보통 때는 안 한다. 쿼터 사이즈 혼자 앉은 자리에서 먹다 보면 없다. 그러다 보니 운동을 더 열심히 한다"라며 "저도 먹으려고 운동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뷔페 코로나 끝나자마자 일주일에 두 번씩 가다가 요즘엔 질려서 한 달에 한 번씩 간다"라고 덧붙였다.
미나는 현재 폴댄스에 열중이다. 그는 "제가 코어가 좋길 타고난 것 같다"라며 "근력 없으신 분들이 걱정 안 하셔도 되는 게 20분 동안은 수업 시간에 웜업을 한다. 전문반은 한 시간 동안 복근 운동만 시킨다. 서서히 근력을 끌어올린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보기보다 제가 근육이 빨리 생긴다. 저 빼고 90%는 라인만 예뻐진다. 근육이 저처럼 생기진 않는다"라며 "자주 오시는 분들 보면 50대가 30대 후반, 40대처럼 보인다. 유산소 운동 뿐만 아니라 무산소운동, 근력운동이 된다. 이걸로 재밌게 근육운동을 할 수 있어서 좋다"라고 폴댄스를 권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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