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가수 이찬원이 20년만에 가족 여행을 다녀왔다고 밝혔다.
4일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는 이찬원의 일상이 담겼다.
이날 이찬원은 가족 앨범을 보며 "아버지 어머니 남동생 저까지 4명이서 20년 만에 가족 여행을 다녀왔다"고 밝혔다.
![편스토랑 [사진=KBS2 캡처]](https://image.inews24.com/v1/c27d927d96ef35.jpg)
이어 "그는 7살 때 가족 여행을 간 후 처음이다. 부모님이 가게를 하시다 보니 여행갈 시간이 없었다. 그래서 돌 벌면 가장 하고 싶었던 일이 가족 여행이었다"고 덧붙였다.
이찬원은 "부모님이 신혼 여행으로 제주도를 가셨는데 또 한번 가보고 싶다고 하시더라. 그래서 제주도로 다녀왔다. 비행기 예약부터 숙소, 식당 모든 것을 내가 알아봤다"고 뿌듯해 했다.
이날 이찬원은 취준생인 동생을 위해 반찬을 만들며 가족애를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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