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방송인 박수홍이 붐에 축의금을 전달했다.
28일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박수홍이 새로운 편셰프로 합류했다.
이날 MC 붐은 박수홍을 소개하며 "데뷔 32년차 국민MC 레전드 요섹남"라고 소개했다.
![신상출시 편스토랑 [사진=KBS2 캡처]](https://image.inews24.com/v1/0b699ff5bf96d5.jpg)
박수 속에 등장한 박수홍은 자신의 결혼을 축하해주는 붐에게 "제 결혼도 제 결혼이지만 붐 씨 결혼식 못 가서 너무 미안하다"고 말했다. 이어 축의금을 전달해 훈훈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박수홍은 '원조 요섹남'이라는 수식어에 "당시 요리하는 남자가 흔치 않았다"며 "내가 국가 공인 자격증도 있다. 한식 조리 기능사 자격증이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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