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배우 주진모가 김혜수, 김윤석과 한솥밥을 먹는다.
28일 소속사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 측은 "배우 주진모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라고 밝혔다.
![배우 주진모가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사진=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https://image.inews24.com/v1/d285d2257fbaec.jpg)
소속사는 "장르 불문, 캐릭터 불문하고 관록 있는 연기로 작품의 무게와 깊이를 더하는 배우 주진모가 저희와 함께 하게됐다"라며 "당사는 주진모 배우가 더욱 다양한 작품에서 만인에게 희로애락을 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알렸다.
1983년 연극으로 배우 생활을 시작한 주진모는 드라마와 영화를 오가며 비중 있는 조연으로 맹활약을 펼쳐왔다. '타짜'의 짝귀로 잘 알려졌다.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에는 김혜수, 신하균, 이선균, 이성민, 전혜진, 김윤 등이 소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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