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아침마당'에서 남능미가 노부부의 스킨십을 정의했다.
28일 오전 방송된 KBS 1TV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에서는 '생생토크 만약 나라면' 코너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윤철, 조병희, 송민형, 정미선, 남능미, 신은숙, 김범룡, 요요미 등이 출연했다.
![KBS 1TV '아침마당'에 남능미가 출연했다. [사진=KBS 1TV]](https://image.inews24.com/v1/7a4fa3a08413a5.jpg)
남능미는 "남편이 언제 날 안아줬는지 언제 쓰다듬어줬는지 기억이 안 난다. 그래도 사이좋게 싸움 안 하고 산다"라고 자부했다.
이어 "스킨십을 나이 들어서 할 때가 있다"라며 "길에서 다닐 때 행여나 넘어질까, 아니면 부딪힐까 둘이 손을 꼭 잡고 다닌다. 이게 노부부의 스킨십"이라고 말해 주변에 박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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