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소지섭의 아내인 조은정이 '자백' 시사회에 참석하며 조용한 내조를 펼친다.
조은정은 24일 오후 서울 잠실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에서 진행되는 영화 '자백' VIP 시사회에 참석한다.
![소지섭의 아내 조은정이 '자백' VIP 시사회에 참석한다. [사진=51K]](https://image.inews24.com/v1/5f66941e74a92b.jpg)
소지섭은 최근 '자백' 인터뷰에서 결혼생활을 전하며 아내 조은정을 시사회에 초대했다고 밝힌 바 있다. 다만 조은정이 현재 연예계 활동을 하고 있지 않는만큼, 남편을 위해 조용한 응원을 전할 것으로 보인다.
소지섭과 조은정은 2020년 결혼해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있다. 두 사람은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 홍보 인터뷰차 리포터와 배우로 만나 인연을 맺었고, 소지섭이 첫 눈에 반해 연락을 하면서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자백'은 밀실 살인 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된 유명한 사업가 유민호(소지섭 분)와 그의 무죄를 입증하려는 승률 100% 변호사 양신애(김윤진 분)가 숨겨진 사건의 조각을 맞춰 나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로, 오는 26일 개봉된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