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배우 지소연이 임신 근황을 전했다.
19일 지소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벌써 배가 이만치. 왜 이렇게 시간이 안 가지...?하며 생각했던 임신 초기와는 다르게 요즘은 시간에 발 달린 것처럼 엄청 빠르게 지나가는 것 같아요. 문제는 뭐를 준비해야 할지 너무도 모르는 예비맘. 저 좀 도와주세요. 아이를 만날 준비를 위해 전 뭐부터 해야 할까요?"라는 글을 달았다.
또 "엄벙덤벙하는 저와는 달리 뱃속에서 열심히 꼬물거리는 우리 뽁뽁이(태명) 덕분에 그래도 요즘 교감하는 느낌으로 기분 좋아요. 저와 같은 시기를 보내고 있으신 분들 기다립니다"라며 "곧 100일 남음"이라고 덧붙였다.
![지소연 [사진=지소연 SNS]](https://image.inews24.com/v1/dde9f6f0d5db55.jpg)
공개된 사진에는 D라인이 선명한 지소연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지소연은 지난 2017년 배우 송재희와 결혼했다. 지난 8월 난임을 극복하고 임신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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