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배우는 캠핑짱' 박성웅이 과거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22일 오후 방송될 ENA채널, 채널A '배우는 캠핑짱'에서는 박성웅, 신승환, 홍종현이 장작판매 서비스를 시작, 캠핑장을 울리는 둔탁한 타격음으로 공포영화 같은 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배우는 캠핑짱'에서 박성웅이 장작 패기 실력을 선보인다. [사진=ENA채널, 채널A]](https://image.inews24.com/v1/16ffaf04945a27.jpg)
이날 사장 3인방은 새롭게 추가된 서비스인 장작 패기로 영업장의 문을 활짝 연다. 신승환이 장작 많이 패보셨냐며 박성웅에게 묻자 그는 "어렸을 때 많이 팼었거든"이라는 대답과 함께 도끼를 휘둘러 모두의 간담을 서늘하게 한다. 이에 순식간에 분위기를 오싹한 장르로 만드는 박성웅의 장작 패기 실력에 관심이 쏠린다.
그 모습을 지켜보던 홍종현은 박성웅이 잠시 자리를 비우자 장작 패기에 도전한다. 뽀시래기 막내의 반란에 '웅보스'는 두 팔을 걷어붙인 채 특급과외에 돌입, 장작 패기 꿀팁을 전수하며 홍종현을 길들인(?)다고. 박성웅의 비법을 전수 받은 홍종현이 장작 패기에 성공할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또한 꿀 같은 휴식 시간, 심심풀이로 삼행시를 짓던 가운데 박성웅의 버럭 삼행시가 현장을 박장대소케 한다. 이와 함께 신승환이 "인마 그만해!"를 외치자 박성웅이 "그거 나한테 하는 얘기냐?"라며 살벌한 눈빛을 쏴 캠핑장을 얼어붙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과연 박성웅에 대한 신승환의 하극상이 어떤 결말을 맞이하게 될지 호기심이 치솟고 있다.
ENA채널, 채널A '배우는 캠핑짱'은 오늘(22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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