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개그우먼 김지민이 '줄 서는 식당'에 일일 MC로 합류했다.
15일 방송된 tvN '줄 서는 식당'에서는 십자인대 파열 부상을 당한 박나래를 대신해 김지민이 등장했다.
이날 김지민은 "나래가 잘린 것 같다"며 "나래야 고생했다. 잘린다는 소식에 '안 됐다'가 아니라 '내가 해야지 생각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줄서는 식당 [사진=tvN 캡처]](https://image.inews24.com/v1/894f524a28fad3.jpg)
이어 "나래가 어제 촬영하다가 발을 접질렀다고 하더라. 걷지 못하고 목발 짚고 있다고 한다. 그래서 제가 대신해서 왔다"고 출연 이유를 밝혔다.
또 "걱정이 있다면 제가 유명한 소식좌다. 아침에 매니저가 도시락 하나 사오면 그걸 세 끼에 나눠 먹는다"며 걱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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