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아침마당'에서 정다한이 5승을 앞두고 각오를 다졌다.
3일 오전 방송된 KBS 1TV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에서는 '도전 꿈의 무대'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설채원, 정도경, 김세준, 정다한, 윤경, 진성 등이 출연했다.
![KBS 1TV '아침마당'에서 정다한이 무대에 올랬다. [사진=KBS 1TV]](https://image.inews24.com/v1/2153e868ecf848.jpg)
5승을 앞두고 있는 정다한은 "2승 했을 때 할머니 산소에 가서 찾아뵙고 왔었다"라며 "5승해서 오라는 느낌을 받았다. 할머니께 효도 해드리고 싶다"라고 열의를 드러냈다.
이와 관련 정다한의 모친은 "아들을 그동안 많이 못 봤는데 '아침마당'을 하면서 자주 보게 됐다. 더 했으면 좋겠다. 아들 더 많이 보게"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모친은 "앞으로 더 행복한 일만 있겠지. 우리 5승하자"라고 응원했고 정다한은 "지난 4주 동안 많은 분들이 응원해주시고 힘을 주셔서 새 부모님이 생긴 것 같다. 앞으로도 모든 분들에게 부모님을 대하는 마음으로 노래하겠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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