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복면가왕' 빅마마의 정체는 김수현이었다.
3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6연승에 도전하는 가왕 '누렁이'와 실력파 도전자들의 솔로곡 무대가 공개됐다.
!['복면가왕'에 김수현이 빅마마로 출연했다.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https://image.inews24.com/v1/e098a88721f652.jpg)
이날 2라운드에서는 '옛날 꽈배기'와 '빅마마'가 대결에 나섰다.
유영석은 '옛날 꽈배기'에 대해 "어디서 이런 보물을 발견했을까"라며 "목소리, 창법 모두 트렌디하다. 수준도 월드 클래스다. 음정, 리듬, 랩 다 정확하다. 분위기는 몽환적으로 이끌고 간다"라고 극찬했다.
이어 '빅마마'에 대해선 "이름을 지은 이유를 알겠다. 경연 대회 우위를 차지할 수 있는 안정감이 있다"라고 말했다.
오마이걸 효정은 옛날 꽈배기의 정체를 안다며 "2003년생인 퍼플키스 수안"이라고 예측했다.
옛날 꽈배기가 3라운드에 진출한 가운데 빅마마의 정체는 신봉선이 예상한대로 역도선수 김수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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