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아침마당' 허창훈 피부과 교수가 탈모 자가진단법을 전했다.
23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의 목요특강에서는 '예뻐지세요'라는 주제로 허창훈 피부과 교수, 서상교 정형외과 전문의, 고주연 피부과 교수, 김경필 경제 칼럼니스트 강연을 진행했다.
!['아침마당'에 허창훈 피부과 교수가 출연했다. [사진=KBS 방송화면 캡처]](https://image.inews24.com/v1/a94838cf2d3add.jpg)
이날 허창훈 분당 서울대병원 피부과 교수는 '열 배 예뻐지는 탈모 관리' 방법을 전했다. 그는 "탈모 관리를 한 지 10년 됐다"라며 "40대 모습을 유지하는 건 탈모 관리를 열심히 했기 때문"라고 말했다.
그는 "머리카락이 빠지는 것이 아니라 가늘어지는 것이 탈모"라며 "솜털을 굵은 털로 바꾸는 것이 치료"라고 설명했다. 이어 뒤통수 머리카락의 굵기가 비교 기준이라고 밝혔다.
또 "두 손가락을 뒤통수 머리카락에 넣어서 정수리 머리카락의 굵기와 비교를 했을 때 차이가 느껴지면 탈모"라며 "머리카락이 원래 굵은 사람도 있고 얇은 사람이 있기 때문에 내 기준을 잡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자가진단법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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