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방탄소년단 정국이 미국 가수 찰리 푸스와 협업곡을 발매한다.
찰리 푸스는 이날 자신의 SNS를 통해 정국과 함께 컬래버레이션 곡 '레스트 앤드 라이트(Left and Right)' 발매 소식을 전했다.
찰리 푸스는 정국과 작업을 함께 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찰리 푸스가 정국과 전화를 연결하는 콘셉트로, 찰리 푸스와 정국의 하모니가 담겼다.
![찰리 푸스가 SNS를 통해 정국과 협업한 사실을 알렸다. [사진=찰리 푸스 SNS]](https://image.inews24.com/v1/6e921ad530ec07.jpg)
찰리 푸스가 "노래를 따라할 수 있느냐"라고 말하자 정국은 노래를 이어받았다. 찰리 푸스는 만족스러운 표정으로 "이 곡은 정말 멋질 것"이라며 기대를 드러냈다.
정국과 찰리 푸스는 지난 2018년 'MBC플러스X지니뮤직 어워즈'에서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꾸민 바 있다. 이후 친분 관계를 이어왔고, 찰리 푸스가 협업을 제안하면서 '레스트 앤드 라이트(Left and Right)'를 함께 하게 됐다.
두 사람이 협업한 '레스트 앤드 라이트'는 오는 24일 발매된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지난 10일 앤솔러지 앨범 '프루프(Proof)'를 발매했다. 당분간 단체 활동 공백을 알린 이들은 보다 활발한 솔로 음악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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