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가수 김호중이 신곡으로 돌아온다.
7일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는 "가수 김호중이 오는 18일 신곡 '빛이 나는 사람'을 공개한다. 팬들을 향한 각별한 애정이 담긴 만큼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가수 김호중이 '빛이 나는 사람'을 발매한다. [사진=생각엔터테인먼트]](https://image.inews24.com/v1/02f54b03cdfba1.jpg)
신곡 '빛이 나는 사람' 발매를 예고한 김호중은 지난 5일 공식 팬카페를 찾아 "소집해제 후 제 목소리로 첫인사를 드리는 걸 알고 계실 것"이라며 "준비했던 일이 큰 기쁨으로 제게 찾아와 이 노래로 먼저 인사를 드려야 될 것 같다"라며 감사의 마음이 한껏 드러나는 신곡을 예고했다.
김호중은 6월 18일 '빛이 나는 사람'을 발매, 긴 시간 기다려온 팬들만을 위한 노래로 뜻깊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김호중은 11일 KBS1 '평화콘서트'와 19일 제1회 드림콘서트 트롯'에도 출연을 확정, 전역 후 첫 무대 비하인드부터 레전드 무대를 펼친다.
신곡 발매 후 김호중은 오는 9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서울 올림픽체조경기장을 시작으로 전국투어 콘서트를 개최, 무대를 그리워한 팬들에게 벅찬 감동을 안길 전망이다. 7월에는 이탈리아를 방문해 유명 팝페라 가수 안드레아 보첼리와 색다른 컬래버를 예고한 바 있다.
군백기임에도 불구하고 팬카페 회원수 12만 명을 돌파하며 존재감을 과시했던 김호중의 신곡 '빛이 나는 사람'은 18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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