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그룹 신화 앤디의 예비 신부 이은주 아나운서가 제주에서 겪은 일을 공유했다.
18일 이은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방송 중에 찍은 영상을 게재했다. 이어 "어쩌면 제주에서만 할 수 있는 귀한 추억"이라고 말을 달았다. 또 "진짜 진짜 무섭긴 했다"고 덧붙였다.
공개된 영상에서 "여러분, 고맙습니다"라고 엔딩 멘트를 하는 이은주의 모습이 담겼다. 이어 이은주 뒤에 있던 말이 갑자기 다가와 이은주의 패딩 모자를 물고 끌고 가는 모습이 담겼다.
![이은주 [사진=이은주 SNS]](https://image.inews24.com/v1/a798929a8074f3.jpg)
한편, 이은주는 앤디와 올해 안에 결혼할 예정이다. 최근 근무하고 있는 제주 MBC에 퇴사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