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홍수현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확진자 수가 14만명대로 나타났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14일 오전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4만8천433명으로 집계됐다.
누적 확진자는 1천597만9천61명이며 국내 발생 확진자는 14만8천408명 해외유입은 25명이다.

재원 중 위중증 환자는 962명을 기록했다. 사망자는 318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만352명(치명률0.13%)이라고 밝혔다.
한편 다음 주부터는 코로나19 대유행으로 2년 넘게 제약받아왔던 일상이 제자리를 찾아가기 시작할 것으로 전망된다.
손영래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은 지난 12일 TBS 라디오 인터뷰에서 현재 '사적모임 10명, 영업시간 밤 12시'로 정해진 제한을 없애는 방안도 함께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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