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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정국, 그래미 앞두고 美서 코로나19 확진…"참석 여부 추후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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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유지희 기자] 방탄소년단(BTS) 멤버 정국이 미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정 판진을 받았다.

29일 소속사 빅히트뮤직은 "정국이 27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현지 도착 후 목에 살짝 불편함을 느껴 긴급히 신속 PCR(유전자증폭), 일반 PCR 검사를 받았다"며 "선제적 자가격리 중 신속 PCR 및 일반 PCR 결과 양성이 확인돼 28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방탄소년단(BTS) 새 디지털 싱글 'Butter' 발매 기념 글로벌 기자간담회가 지난 2021년 5월21일 오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렸다. 방탄소년단 정국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방탄소년단(BTS) 새 디지털 싱글 'Butter' 발매 기념 글로벌 기자간담회가 지난 2021년 5월21일 오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렸다. 방탄소년단 정국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이어 "현지 미국 내 방역지침에 따라 자가격리 및 치료 중"이라며 "경미한 인후통 외에 특별한 증상은 없으나 격리 기간에 건강 상태를 면밀히 살필 예정"이라고 말했다.

소속사는 "정국의 향후 미국 일정 참석 여부는 현지 규정에 따라 결정될 예정"이라며 "행사 주최 측과도 긴밀히 소통 중"이라고 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오는 4월3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제64회 그래미 어워드'에 참석하고 같은 달 8~9일, 15~16일 라스베이거스 4회 콘서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유지희 기자(yjh@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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