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정경호가 '일타스캔들' 출연을 검토 중이다.
정경호 소속사 매니지먼트 오름 관계자는 16일 조이뉴스24에 "정경호가 tvN 새 드라마 '일타스캔들' 출연 제의를 받았다"라며 "검토 중인 작품 중 하나일 뿐 결정된 것은 없다"라고 밝혔다.
![배우 정경호가 10일 오후 온라인으로 진행된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김성진 기자]](https://image.inews24.com/v1/eb9705c4518b62.jpg)
'일타스캔들'은 '갯마을 차차차'의 유제원PD와 양희승 작가가 의기투합한 로맨틱 코미디. 앞서 전도연이 출연 제안을 받고 긍정 검토 중이라고 알려져 기대를 모았다. 방영 시기는 미정이다.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리즈를 통해 큰 사랑을 받았던 정경호는 '엔젤스 인 아메리카-파트 투'로 연극에 도전했으며, 영화 '대무가: 한과 흥', 압구정 리포트'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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