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배우 김광규가 정치권에 소신 발언을 했다.
김광규는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대한민국 20대 대통령 선거. 사기꾼 없는 세상을 꿈꾸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MBC에브리원 새 예능 '세빌리아의 이발사' 제작발표회 [사진=정소희 기자]](https://image.inews24.com/v1/a33bac5d9f643f.jpg)
![MBC에브리원 새 예능 '세빌리아의 이발사' 제작발표회 [사진=정소희 기자]](https://image.inews24.com/v1/1ac31100d8a933.jpg)
공개된 사진에는 '정치에서 쇼는 그만! 제발'이라는 글과 함께 날짜가 적혀있다.
앞서 김광규는 문재인 정부의 부동산 정책에 불만을 여러 토해왔다. 지난 2020년 SBS 연예대상 리얼리티 부문 우수상 소감을 말하던 중 "재석이 형 아파트 값 좀 잡아달라"라고 호소했다.
또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 당시 "부동산 사장의 권유에 아파트를 사지 않은 것을 후회한다"라며 "과거 부동산 사장님이 집을 사라고 했는데 뉴스를 보니 집값이 더 떨어진다고 해 그 말을 믿고 안 사고 기다렸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니 집값이 더블이 됐다"라고 토로했다.
그러면서 "생활이 더 빡빡해졌고 화병이 많이 났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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