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배우 김지은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진을 받아 격리 중이다.
김지은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4일 조이뉴스24에 "김지은이 지난달 말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격리 중이다"며 "특별한 증상은 없으며 6일 격리 해제된다"고 밝혔다.
![배우 김지은이 3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에서 진행된 '2021 MBC 연기대상' 시상식에서 여자신인상을 받고 소감을 전하고 있다. [사진=MBC]](https://image.inews24.com/v1/df0ece6e0e9350.jpg)
드라마 촬영 현장에서 감염된 것은 아닌 것으로 드러나 추가 확진자는 없을 전망이다.
김지은은 지난해 8월 MBC '검은 태양' 촬영 도중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치료에 임한 바 있다.
한편 김지은은 '타인은 지옥이다', '검은 태양', '닥터 프리즈너' 등에서 인상적인 연기력을 선보인 바 있다. 현재 상반기 방송 예정인 SBS '어게인 마이 라이프' 출연을 확정 짓고 촬영을 이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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