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배우 오현경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자가진단키트로 양성 판정을 받았다.
4일 오현경 소속사 산타클로스엔터테인먼트는 "오현경은 촬영 전에 항상 자가키트를 하고 있고, 양성 반응 나와서 바로 PCR검사를 진행했다. 현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배우 오현경이 코로나19 자가진단키트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사진은 2017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사진=정소희 기자]](https://image.inews24.com/v1/10b807a6ae3ced.jpg)
오현경은 앞서 코로나19 백신을 3차까지 완료했다.
한편 오현경은 KBS 2TV 주말연속극 '신사와 아가씨'에 차연실 역으로 출연 중이다. 오현경 검사 결과에 따라 '신사와 아가씨' 촬영 일정 역시 변동이 생길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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