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윤계상 측이 하와이 신혼여행 보도와 관련해 "사생활"이라며 확인 불가 입장을 밝혔다.
윤계상 소속사 저스트엔터테인먼트 측은 24일 조이뉴스24에 하와이 신혼여행과 관련해 "사생활이라 말씀 드릴 것이 없다"라고 전했다.
![배우 윤계상이 4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영화 '유체이탈자'(감독 윤재근)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주)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 메가박스중앙(주)플러스엠]](https://image.inews24.com/v1/994c33d285b9ba.jpg)
이날 스포티비뉴스는 윤계상 부부가 이달 말 결혼 약 7개월 만에 하와이로 신혼여행을 떠나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당초 한 달의 신혼여행을 계획했지만 촬영 스케줄 등으로 짧은 기간 다녀올 예정이라고.
두 사람은 지난해 8월 13일 오전 혼인신고를 마치고 부부가 됐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여파 등을 고려해 결혼식은 따로 올리지 않았다.
윤계상은 '유체이탈자' 개봉 인터뷰에서 "결혼해서 행복하다"라고 결혼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또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행복한 결혼 일상을 공개해 부러움을 자아내고 있다.
윤계상의 아내는 5살 연하의 사업가로, 뷰티 브랜드를 론칭해 국내 코스메틱 업계에서 가장 핫한 젊은 경영인으로 주목받고 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