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손준호가 '컬투쇼'에서 김준수와의 잦은 만남에 대한 아내 김소현의 반응을 밝혔다.
21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에서는 뮤지컬 '엑스칼리버' 무대에 오르고 있는 김준수, 손준호가 출연했다.
![복합리조트 파라다이스시티 개장 기념 포토행사 [사진=정소희 기자]](https://image.inews24.com/v1/955d24b85fb97a.jpg)
이날 김준수와 손준호는 절친한 사이임을 과시했다. 이에 DJ 김태균은 "너무 자주 만나면 아내 김소현 씨가 안 좋아하지 않나"라고 손준호에게 물었다.
그러자 손준호는 "아니"라며 "아내가 굉장히 좋아한다. 아내에게 '준수 좀 만나고 올게'라고 말하면 '가. 얼른 가'라고 한다"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본인의 시간이 생겨서 더 좋아하는 것 같기도 하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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