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아침마당' 김연자가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대통령표창을 받은 소감을 전했다.
28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화요초대석'에는 가수 김연자와 한혜진이 출연했다.
김연자는 올해 '2021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대통령표창의 주인공이 됐다.
![아침마당 김연자 [사진=KBS]](https://image.inews24.com/v1/03915cd83aac8d.jpg)
이에 대해 김연자는 "가문의 영광"이라며 "과저 10대가수상 같은걸 받긴 했지만 최근엔 상과 거리가 멀었다"고 했다.
이어 "20년을 일본 활동에 매진했으니 우리나라 다시 돌아와서 10년됐다. 그 사이에 이렇게 큰 상을 받은 걸 믿을 수 없고, 정말 영광스러웠다"라며 "노래한지 47년 됐는데 그 업적을 많이 사주신것 같다. 앞으로더 열심히 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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