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출산을 앞둔 가수 이지혜가 이혜영의 통큰 선물에 감동했다.
이지혜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촬영장에 도착하자마자 받은 둘째 아기의 선물. 혜영 언니는 사랑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지혜가 이혜영의 통큰 선물을 인증했다. [사진=이지혜 인스타그램]](https://image.inews24.com/v1/5374404183bc80.jpg)
이어 "부자언니", "플렉스", "감동이에요", "알수록 따뜻한 언니", "이혜영 사랑해요"라는 해시태그를 남겼다.
공개된 사진에 따르면 이혜영은 이지혜에게 프랑스 최고급 명품 브랜드 H사의 아이 양말, 모자, 벙어리 장갑 등을 선물했다.
또 이혜영은 손편지를 통해 "지혜와 새로 나올 아가와 신랑과 태리에게. 멋진 너의 인생 세계관이 더 펼쳐지고 사랑 속에 익어가길 바라. 너무 축하하고 기쁘다"라고 축하의 말을 전했다. 이에 장영란은 "혜영 언니의 글이 더 명품", 박슬기는 "세상에 부자언니다"라는 댓글을 남겼다.
이지혜는 세무사 문재완 씨와 2017년 결혼해 이듬해 득녀했다. 이어 지난 5월 세 번째 시험관 시술로 둘째 임신에 성공해 출산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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