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센 언니들의 맵싸한 매력이 통했다. '스트리트 우먼 파이터'가 4주 연속 콘텐츠 영향력 지수 1위를 지켰다.
27일 CJ ENM이 발표한 9월3주(9월13~19일) 콘텐츠 영향력지수(CPI Powered by RACOI)에 따르면 Mnet '스트리트 우먼 파이터'는 총점 422.6점을 기록해 변함없이 예능 부문 및 종합 1위 자리를 지켰다. 드라마 부문 1위인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2'(274.4점)과 무려 150점 이상 격차를 벌렸다.
!['스트릿 우먼 파이터' 각 크루 리더 스틸컷 [사진=Mnet]](https://image.inews24.com/v1/2262dc3219e02c.jpg)
특히 '스트리트 우먼 파이터'는 8월4주차부터 4주연속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이어 tvN '갯마을 차차차', Mnet '걸스플래닛999: 소녀대전', MBC '검은태양' 등이 후순위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스트리트 우먼 파이터'는 대한민국 최고의 스트릿 댄스 크루를 찾기 위한 리얼리티 서바이벌 프로그램. 매주 화요일 밤 10시2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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