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최신


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조이뉴스TV

'금쪽같은 내새끼' 작은 실수에도 자해하는 초3 딸⋯문제는 '이것'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금쪽같은 내 새끼'에 '스스로 처벌하며 알 수 없는 말을 하는 딸' 사연이 공개된다.

25일 저녁 8시 10분 방송하는 채널A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새끼' 스튜디오에는 초등학교 3학년 딸을 혼자 키우고 있는 엄마가 출연한다. 엄마는 금쪽이가 뭐든 척척 해내는 똑 부러지는 아이지만, 사소한 실수에도 자책이 심해 고민이라고.

금쪽같은 내 새끼 [사진=채널A ]
금쪽같은 내 새끼 [사진=채널A ]

관찰된 영상에서는 하교 후 집으로 돌아온 금쪽이가 옷을 갈아입는 모습이 보인다. 엄마가 옷매무새를 다듬어주던 중 마음에 들지 않는 일이 생기자 직설적인 말과 함께 반항기를 드러낸다. 이에 엄마가 기분이 나쁘다고 함부로 말하는 것에 대해 지적하자 금쪽이는 갑자기 머리를 뜯기 시작한다. 이를 보던 오 박사는 엄마를 향한 협박으로 하는 자해가 아니라 '이것'이 문제일 수 있다며 원인을 찾아야 한다고 분석한다.

이어진 영상에서는 친구들의 마중을 나간 금쪽이가 포착된다. 한 친구가 우산이 없다며 기다려달라고 부탁하자 금쪽이가 갑자기 휴대폰과 우산으로 본인 머리를 때린다. 이어 친구들과 대화 중 갑자기 웃으며 자해 행동을 자랑하기도 하는데. 다소 이해하기 힘든 금쪽이의 언행을 지켜보던 오 박사, 금쪽이는 '이것'이 두려운 것이라고 전한다.

한편, 공부방에 간 금쪽. 선생님께 지도를 받던 중 점점 불편한 기색이 올라오기 시작하는데. 이내 감정이 점점 격해지더니 자기 머리를 때리고, 볼펜으로 팔을 찌르는 등의 자해 행동을 보이기 시작하고. 급기야 극단적인 말들을 끊임없이 내뱉는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금쪽같은 내새끼' 작은 실수에도 자해하는 초3 딸⋯문제는 '이것'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