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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지현, 브라톱 입고 글래머 몸매 자랑 "같은 옷 입어도 난 더 가려야 돼" 몸매 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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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그룹 포미닛 출신 남지현이 몸매 부심을 보였다.

17일 남지현은 자신의 SNS에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왜 같은 옷을 입어도 저는 더 가려야 할 것 같죠..."라는 글을 달았다.

남지현 [사진=남지현 SNS]
남지현 [사진=남지현 SNS]

공개된 사진에는 브라톱을 입고 손으로 가슴을 가리고 있는 남지현의 모습이 담겼다. 글래머 몸매가 눈길을 끈다.

남지현 [사진=남지현 SNS]
남지현 [사진=남지현 SNS]

한편, 남지현은 2009년 포미닛으로 데뷔했다. 현재 필라테스 사업을 하고 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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